주인 할머니 따뜻함과 친절함이 좋았던 곳. 늦은 시간 도착했는데도 차랑 과일 준비해주셨고, 그분의 아버님이신 이육사 시인 이야기와 주변 여행지 정보도 들려주셨음. 아침에 화전과 과일을 조식으로 먹을 수 있었음.
기대했던것보다 방의 청결상태가 좋았고 특히 이불보가 깨끗해서 기분 좋았음.
화장실은 쏘쏘..한겨울에 갔는데 뜨거운 물이 나오긴 했으나 몇분 사용하면 금방 미지근해짐.
오래된 전통 한옥이라 방과 방사이 문 지방이 굉장히 높고 문도 작고 열기 힘듦. 그리도 전반적으로 방과 화장실 모두 매우 좁음.
편하게 쉬다왔다는 기분은 들지 않지만 한옥에서 특별하고 이색적인 숙박 경험을 쌓은 것만으로도 만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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