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성비 좋은 호텔은 첨 묵어봤어요. 가격에 비해 매우 고급스럽고 아름다우며 청결합니다. 여기에 머무는 내내 너무 황홀했어요. 가든도 수영장도 매우 아름다워요. 위치가 시내에서 차로 15분정도 떨어져있는 외진 곳이긴 하나, 이정도 큰 사이즈에 좋은 퀄리티의 숙소는 님만 시내엔 없어요.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숙소입니다. 치앙마이 여행 중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이었네요. 아. 프론트데스크에서 묵는 일수에 비례하게 2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호텔 옆에 coffee or me?라는 카페인데, 커피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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