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오느라 오션뷰 가장 좋은 방으로 예약했고, 도착 하자마자 프론트 여자는 그 방 다른사람 줬다고 우리는 각방으로 주겠다는 얘기를 한다. 매니저 불러도 어쩔수 없다면서.. 모른다한다.. 체크인 시간도 딱맞춰 왔고 몇주전부터 예약한건데, 한시간을 서서 얘기하니 나중에서야 다른뷰도 있다고 고르라며 전산 오류인거 같다고.. 말이 안돼는 와중에 가운데서 나는 부모님 모시고 다른데 찾을순 없고 예약 일정도 있고 지쳐서 각방 썼다.. 그날 외출 때 외국 여자들도 한참을 체크인 하던데, 밥먹고 왔는데 아직도 그자리 프론트에서 얘기하더니 차타고 돌아가더라.. 그들도 몇시간동안 서서 얘기 했으려나.. 아직도 레전드 스토리로 기억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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