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다닌곳 중 최.악 중에 최.악
혼자 감. 난 여자
오후 8시 리셉션에 콘센트 좀 고쳐달라고 내려감
사진에 보시다시피, 전화 연결 안됨 ^^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음.
그냥 내일 해달라고 햐야겠다하고
올라와서 샤워 후 속옷만 입은채로 머리 말리고 있었음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에 놀라서 달려나감
남자 웃통벗고, 여잔 애기안고 냅다 문 열고 들어오려함
노크? 그딴거 없음
너무 놀라서 문 밀면서 도와달라고 소리소리 쳤더니
옆방 남자가 무슨일이냐고 하니까 아무일 없다함
너무 무서워서 의자로 문고리 막아듐
2차로 문따고 들어오려고 하면서 속옷만 입은 내 동영상
강제로 촬영함.
진심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영사관에 전화
다낭 주대사관에 연락해보라함
했도니, 공안 번호 알려줌
근데 난 베트남어가 안됨
무조건 불리하다는걸 느낌
그랩을 부른 후, 그랩이 도착해서 짐 들고 나가려니
대문 잠김.. 2차 소름..
다행이 그랩이 전화해서 문 따줌
다낭으로 도망옴
트립닷컴에 환불 요청
거절 당함
이유는 숙박업소에서 거절해서
앞으로 트립닷컴 안 쓸 예정
내가 아고다나 다른 앱을 몰라서 이걸 쓰는줄 아나
환불보장? 그딴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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