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3 年 1 月 31 日
저희 일행은 7명이었는데 내부에서 방음이 안 된다는 점 빼고는 별다른 불편함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프론트데스크와 숙소가 별도의 건물이지만 체크인 과정도 매우 쉽고 짧은 거리임에도 무료로 택시를 불러주셔서 짐 옮길 걱정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집안은 전통적인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신식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리노베이션되어 있어서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욕실이 너무 이쁘고 창문을 열면 욕조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목욕을 할 수 있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용했습니다. 체크아웃 시에는 프론트데스크까지 다시 갈 필요 없이 카드키를 정해진 위치에 넣고오면 돼서 이런 유형의 숙소를 처음 이용해보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하면 위치(교토역과 니시혼간지에 매우 가깝습니다.), 청결도, 편리성, 크기 등 거의 모든 부분이 흠잡을 데 없이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다만 일행 중 취침/기상 시간이 다르거나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사람이 있다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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