鯨魚夢幻旅館(Namhae Whale's Dream)

당일 9시쯤 예약했다가 일분만에 취소했는데 요청 거부하셨더군요 가보지도 못한 곳에 십만원 날렸네요.

일단 테라스에서 보는 뷰가 너무 너무 좋아요!! 일몰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ㅎㅎ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필요한것을 요구 드렸을때 흔쾌히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음식으로 가득한 냉장고에 즐거웠고 둘째날 서비스에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또 힐링하러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랑 가서 벨루가랑 프리윌리룸에 있었는데 두 방 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침대랑 이불도 편해요. 호텔 같은데 가면 가끔 수건 잘못 빨아서 걸레 빤 냄새 같은거 날 때 있는데, 여기는 수건도 깨끗하고 냄새도 하나도 안 나요. 먹을 것도 구비 되어 있어서 컵라면이나 즉석밥 같은거는 안 사가셔도 돼요. 사장님들도 친절 하시고 선풍기도 빌려주셨어요. 한두명 가는거면 프리윌리보다는 벨루가가 더 나은거 같아요. 빛이 훨씬 잘 들어와서 방이 밝아요. My family stayed in the Beluga and Free Willy rooms. Beds were clean and comfortable. Towels were clean too. They didn't smell like they do at some hotels. The rooms had so much free and complimentary food. (Sandwiches, cereal, juice, snacks, ramen, instant rice, etc.) The owners were nice and let us borrow their own fan for my parents. I personally liked Beluga more. It's a small and cozy room with so much light.

처음 방문한 남해 그리고 고래의 꿈~리뷰에 사장님 좋아요가 많아서 그냥 선택해 본 곳이였는데.. 그냥 좋아요가 아니고 감동적으로 아주~많이~너무~좋은 곳이였네요~편안함 깨끗함 친절함~뷰는 말할것도 없고 여기저기 정성또한 가득가득해 보여서 기분좋고 또 좋았던 곳이였네요~고래의 꿈 덕에 남해가 좋아지고 또 자주 갈꺼 같아요!!!

멋진 뷰에 일단 한표. 글구 냉장고애 있던 간단한 맥주안주와 음료들, 깨끗하고 따스했던 침구. 모두 좋았어요

한마디로 10점 만점에 10점이었어요~!!! 곳곳에 주인장의 세심함 배려와 소품까지도 머하나 불편한거 없이 너무 아늑하고 포근했어요 방 바로 앞에서 바다뷰로 바베큐도 가능하고..날씨가 흐려서 멋진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숙소 자체는 너무 훌륭했어요. 혼자 조용히 쉬다 오기엔 이 만한 숙소가 없을 듯요.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어요!

밖에 바다가 보이고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이라 바베큐 이용은 못했지만 바베큐도 객실 베란다에서 가능해서 좋아요. 욕조에서 반신욕 하면서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새 건물은 아니지만 진짜 청결도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야외가구들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그저 구색만 갖춘게 아니라 확실히 이용가능한 상태였어요.

모든것이 다 좋았어요 위치도 좋았고 깨끗함도 좋았고 무엇보다 주인 아저씨의 배려가 제일로 맘에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지내다 오랫만에 한국에서 의 여행 이였는데 다시 가고 싶은 숙소 였습니다